오늘 드디어 에이스 침대가 도착했습니다.
처음에 침대 싫다고 했던 7살 우리 큰아들 아저씨가 설치해주시는 내내 옆을 떠나지 않고
지켜 보더니 완성되고 나니 5살 동생과 신이 났습니다.
설치 해주시는 기사님도 아이들이 있어도 친철하게 설명해 주시면 설치를 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
12시쯤 설치가 끝났는데 잠옷으로 갈아 입고 침대에서 일어나 식사하는 설정으로 영화를 찍네요. ㅎㅎ
아직 정리가 안됐지만 이쁘다고 말해준 낭군과 아이들이 있어서 기쁨이 2배가 되었네요.
울아이들 황세훈, 황현서 예뿐 이름표도 부탁드려요.
작성자 : 발도로프
작성일 : 2013-10-07
평점 :
세훈이와 현서가 예쁘게 잘 자라주기를 발도로프도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후기 감사드리고요 명패 예쁘게 제작하여 보내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