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LDORF FURNITURE

입학하는 딸(최윤서)에게 발도로프 침대와 책상, 행거를 선물했습니다.

5학년 오빠가 있는데 입학시 한 x 가구중 친환경 제일 좋다는 거로 해주었는데도 구입후 몇년째 방문을 닫아두면 화학약품냄새가 많이 났어요 ㅠㅠ 그래서 고민끝에 발도로프로 해주었는데 방에 들어가면 나무 냄새가 솔솔~

 침대도 너무 튼튼하고 너무 좋아합니다. 가드는 약간 불편은 해도 아이가 아늑한 느낌을 받고 안정감을 느끼는 것 같아요 가격이 좀 비싸서 고민했지만 충분히 값어치를 하는 것 같습니다.  모서리마다 너무 부드럽고 매끄럽게 처리를 잘해주셔서 자주 만져보게 됩니다. 전 대만족~~!! 그런데 가구가 수작업이다보니 2월초에 주문하고 3월말에 받았네요 이사날짜랑 또 맞추다 보니.. 배송일이 좀 늦어져 본사에서 서비스? 를 해주신다던데 무슨 서비스인지는 지금도 잘 모르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