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네살짜리 아들이 한눈에 반해 결정하게된 침대에요.
한달정도 기다려 어제 만났네요.
기사님 두분 오셔서 물걸레로 먼지까지 싹~~ 닦아주시고 소음패드 사오셔서 붙여주시고 가셨어요.
침대는 당연히 마음에 들었고 꼼꼼하신 기사님들 보면서 기구에 대한 신뢰?가 더 생겼답니다.
엄마아빠 옆에 없으면 안되던 네살 아드님. 재워만주고 내려왔는데 아침까지 혼자 꿀잠을 잤어요.
아침에 잘잤냐고 물으니 "어. 나 좀 편했어."라고 대답하네요ㅋㅋ.
돌쟁이 둘째도 어서 잠자리 독립하길 바래봅니다^^
승주 예주 명패 부탁드려요^^
작성자 : 발도로프
작성일 : 2014-11-05
평점 :
작성자 : 발도로프
작성일 : 201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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