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의 첫날
2학년 신학기를 맞이하는 공주님의 책상을 보기위해 먼길을 달려갔다
사실 다른 메이커를 보아둔것이 있었만 발도로프는 원목가구라고 하여 별기대 없이
먼길을 달려 분당점에 내방했다
매장에 들어서는 첫느낌은 모던하고 깔끔하다고 해야 하나...
점장님의 솔직 담백한 설명도 내 생각을 바꾸게 만들었다
공간활용을 위해 벙커 타입을 찾고 있었는데 안성맞춤이라고 할까....
그리고 소나무 원목에.......
공주님도 흡족해 하며 오르락 내리락 하는 모습이 너무나 사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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